이번 논평 일로 탈당하는 젊은 당원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심상정 대표의 간만 보는 성명으로 저도 실망이 큽니다.
어느 쪽 지지도 놓칠 수 없다는 그런 의도 였다고 생각합니다.
사과 하고 징계 할 일이지 제도만 고치면 되는 것 일까요?
오유에 대한 조작질 한 것, 이것 사과 정도는 최소한 했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정말이지 10억 펀드 밀어 준 오유인들의 지지를 무시해도 너무 무시 한다 라는 생각입니다.
더욱이 사드 때문에 전국이 어려운 이때에 정의당의 지지률은 더 올라가 버려
오유인들의 배신감은 그저 잠잠 해지면 돌아 오겠지 하는 안일함 마져 느낍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메갈은 결국 정의당을 등에 입고 더더욱 활개를 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메갈을 공격하고 비난 한들 정의당 같은 사람들이 옹호 한다면, 잡초 마냥 결국 자라 날 것 아니 겠습니까
오유인들만 괴롭군요...
그래서 문득 이대로 탈당하고 지지 하지 않는 입장으로 괜찬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앞으로 오유인들에게 지지를 호소 하는 정치 인사들은 많을 것이고, 적당히 하다 또 버려두 상관 없다.
라는 인식만 심어 주는 건 아닌지 두렵 습니다.
왜냐면 오유가 정의당을 버렸지만 정의당 지지율은 올랏기 때문입니다.
심상정 대표가 오유를 두려워 하게 할 방법이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