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부터 스스로 진보적인 성향이라고 생각햇는데...
가끔씩 진보정당의 행동에 부담감을 느끼곤 했습니다.
그래도 기조를 같이한다는 생각은 변함 없엇지만
요즘들어 진보를 피부에 와닿게 느끼다 보니.
저는 중도에 가까운 사람이었습니다.
보수가 싫어 진보적이라 생각했지
사실상 진보적인 성향에
상당한 부담감을 느겼습니다.
확실히 전 중도라고 생각이 들고 이제는 스스로를 인정하게되었습니다.
진보정당의 정책에 애둘러 찬성하지 않을겁니다.
중도의입장에서 균형과 발전 배분을 생각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유도 극좌편향되는 의견과 주장에는 어느정도 자정작용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