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_74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대아름찡★
추천 : 0
조회수 : 246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7/31 09:40:05
2주반 전에 헤어졌던 남자친구 보러가요
같이 저녁먹기로 했어요
어떤 얼굴로 어떤 말들을 해야할까요?
친구들은 신경안쓴것 같지만 제일 예쁜 화장에
제일 예쁘게 가서 쿨한 것 같은 태도를 보이라고 하네요
절대 울면서 질질 짜면서 매달리지 말고요
근데 저는 아직도 그 사람이 너무 좋고
우리가 함께했던 순간들이 너무 좋아서
울것만 같아요 원래도 잘 울고요...
그 사람은 제가 아름답게 이별을 맞을 수 있도록
저를 마지막으로 만나주는 걸 수도 있지만
제겐 제 미련과 슬픔을 보이는 자리네요....
제가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제가 어떻게 그자리에 나가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