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은 아는사람들이랑 같이 야간라이딩 했어여~
팔당을 갈까 아라뱃길을 갈까 하다가
언덕이 없는 아라뱃길로~~ 나중에 혼자 꼭 다녀보고싶은 길들이 많았고....
중간중간 되게 이쁜곳들도 많았는데 밤이라.... 사진들이 잘 안나와서 버린게 많네요 ㅠㅠ
바이클로 반포점에서 저번에 브레이크 달았을때 매장 직원이 대충 대충 했는지 잊었는지....
브레이크 선에 앤드캡도 안달아주어서 와이어들 다 풀어졌었네요 ㅋㅋㅋㅋ
좀 크고 유명해서 거기서 어지간한거 다 사고 그랬는데 솔직히 좀 많이 실망했어요.
여튼 대충 마무리 받고 기록상으론 88키로를 다녀왔는데 매일 한 30~40키로정도
타고다녀서 그런지 그렇게 힘든건 없었어요 ㅋㅋㅋ 단지 같이 다니던 일행이...
너무 지쳐서 자꾸 쉬자고 하고 평속도 한 25정도로 유지할라 했는데
20 이하로 ㅜㅜ... 같이 다니는 라이딩도 잼있긴한데 편한건 혼자 다니는게..
저랑 제일 잘 맞는거같기도 해요~~
그럼 안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