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터전 갈아엎는 심정이란...
 "지금 막막하죠. 어떻게 해야 될지,
 내가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내 꿈 자체가 다 깨졌어요.  진짜 울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대구에서 회사다니다 성주로 귀농한지 이제 5년된 신정근씨도 
대출로 장만한 트랙터를 몰았습니다.
https://www.facebook.com/harukido76/posts/1055106301224931


#성주 #오늘 
 트랙터 30여 대를 동원해  참외밭을 갈아엎은 성주 군민들.  
비닐하우스가 밀집한 곳. 
바로 뒤로 보이는 나지막한 산에 성산포대가 있다.


   https://www.facebook.com/harukido76/posts/1054853801250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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