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더워서 어제 밤잠 다설치고 ㅠ 오늘 새벽에 출근했다가 3시에 퇴근하면서 똥집과 연어와 내사랑 9900원짜리 티아라 두개를 사들고 왔어요!!
오늘은....오늘은....신랑과 아이들이 없어욧!!
퇴근해서 찬물에 샤워하고 개님에게 우쭈쭈 해드리고 후다닥 똥집을 볶아서 앉아서 여름은즐거워!!를 만끽하고 있어요
흐뭇.....흐뭇.....
마트가면 꼭 사는 9900원짜리 티아라~레드,화이트 두병사서 냠냠 혼자 뚝딱 먹어요~~
여름은 즐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