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커플이 밖에 구경 하면서 걸려있던 저희 물건 을 실수로 떨어뜨렸는데 .. 하아.. 하필이면 비가 왔다 물이 고여있던 자리에 떨어뜨렸네요...저는 몰라서 실수로 물건이 손상 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보통 실수 하면 죄송하다고 아니면 미안하다고 먼저 하지않나요?,,헌데 그 커플은 "어머" 한마디 하고 그대로 앞에 다른 가게 구경하러 가네요 하.하.하...미니 선인장ㅋ.. 고여 있던 물을 빼내지 못하고 나둔 제 잘못 때문에 손님 잘못아니 라고 괜찮다고 말해주려 했는데 ... 그런생각 한 제가 바보 된 느낌 이네요 하하..하 천 으로된 물건 이라 판매도 못하는데 그래도 사과 한마디 미안한 말 하나도 없이 바로 다른데로 슝 가버리니 맨붕이 ㄷㄷㄷ 커플손님...만약 이 글을 보신다면 자신의 행동에 부끄러워 하세요..제발.. 에휴..덥고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 한번 쓰네요 ㅠㅠ 더운날 일하시는 분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