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어제 새벽에 4인큐 그룹 평점 59점인가로 경쟁전을 들어갔습니다.
저는 53~9사이에서 왔다갔다하는중이고 어제는 58이었나 그랬습니다.
상대방이 도전자더군요 62점 65점 69점인가 있고
두명이 40점 39점 이더라구요
그중 40점이 큐잡히자마자 눈깔으라며 막말하는게
제 입에서 육성으로 나온 첫마디가 대리들이다 였어요
게임 시작하고보니 40점 채팅으로 비매너하던 사계 이사람이 맥크리 39점이 겐지더라구요
ㅋㅋㅋ그둘한테 영혼까지 털렸습니다.
맥크리는 6발을 다박아넣는 에임에 겐지의 흔들기란..
거기에 루시우와 리퍼 이속 컨트롤이 아주 숙달된분들이더라구요.
수비에서 밀린우리는 에이 그래도 설마 했는데 왕의길 a도 겨우먹고 화물 약간밀고 그대로 졌습니다.
진심 경쟁전 40점에 2시간한 맥크리의 샷발이라고는 믿기지 않을정도 샷미스자체가 거의 없더라구요.
그런 대리팟을 한번만나니 의욕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진짜 기분더럽더라구요..하..
갸네만나기 전판엔 일본인 6명 큐가 걸려서 6인으로 아주 피터지게 재밋게 했는데
대리 대리 대리 대리 써그랄놈의 대리큐..덕분에 끄고잤습니다.
대리큐는 하지도 부탁도 하지 맙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