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랑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다.
혼자 있는 것에 익숙해 진것 같다.
그래도 컴터 있으니 다행이다. 별로 불편한 것은 모르겠다.
볓이 좋아서 오늘 나온 음식물 쓰레기는 건조 시켰다. 이방법도 나름 괜찮은것 같다.
시기적으로 하루 이틀 차이두고 격리된 직원들 안부를 확인했다.
일부는 보건소에서 전화오고, 대부분은 감감 무소식이다.
아직 명단이 보건소로 안 넘어 간것 같다. 고로 현재 격리자 통계 나오는 것에 나는 안 들어가 있다.
스스로 알아서 행동거지 조심하고 있다. 집밖에를 안나간다.
생활필수품도 보내준다고 연락받은 직원도 있다.
시간적으로 보아서는 다음주나 되어야 전화가 올 것 같다.
저녁을 했는데, 1인분이라고 했는데 하고 나니 2인분이다. 내일 아침 걱정 덜었다.
오늘도 하루 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