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무조건 거른다” 정체는… 중국 댓글부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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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으로 의심되는 계정들은 한국 내 젠더, 지역, 정치 등의 갈등을 부추기는 내러티브를 확산하거나 한국을 비방 또는 비하하는 키워드를 일관되게 사용하는 것으로도 확인됐다.
포커스] 국정원, ‘중국 언론홍보업체 등의 국내 영향력 활동’ 포착…국내 위장 언론사 사이트(38개) 개설. 불법 기사 업로드와 전 세계 4천만 명의 우마오당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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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에서는 전 세계 4천만 여명이 전 세에서 댓글 부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국 정부에서 고용된 우마오당(五毛党)은 중국공산당이나 중국 정부에 의해 고용된 인터넷 여론 관리(댓글 알바)를 담당하는 인터넷 평론원(网络评论员) 또는 여론조작용 봇을 세간에서 줄여 부르는 명칭이며, 별칭의 성격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중국 및 외국 인터넷을 가리지 않고 중국과 중국공산당 찬양, 친중 세력/인물의 비호, 중국의 국가 이익에 반하는 세력/인물을 공격하는 댓글을 다는 업무를 수행한다.
별칭이 ‘우마오당’이 된 이유는 이들이 기본 월급 600위안에 댓글 1개당 5마오(五毛)를 지급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면서 이들을 비꼬거나 비난하기 위해 ‘5마오를 받는 무리’라는 뜻이 붙었기 때문이다. 7마오로 인상된 뒤엔 七毛党(치마오당, 칠모당)이라 불리기도 한다. 5마오(0.5위안)는 한화 85원이다. 특히 국내 조선족 유학생들도 많은 수가 참여를 하고 있다.
한국 여자들은 돼지처럼”… 국내 여론 갈라치는 중국의 ‘댓글 공작’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122110530003229
윤민우 가천대 교수 연구팀 분석 결과
중국 옹호·혐오 조장 댓글 조직적 작성
9~11월 50개 계정, 댓글 3만 건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