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게임으로 안나와서 아쉬웠는데
애니가 좋긴 좋네요!!
오늘 절망편 3화 보면서 영상 남은 시간이 줄어들수록
여기서 엔딩 1분 30초를 빼면 줄거리 전개할 시간은 얼마 안남는데,하고 미리 걱정할 정도였습니다....
다행히 엔딩없이 꽉 채워서 하더라고요
도입부 히나타의 독백과 본과생들이랑 엇갈려 지나가는 연출도 좋았고
히나타가 나나미와 쿠즈류 나츠미의 재능에 대한 상반된 시각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피험체가 되기로 마음을 먹은 것도 좋았습니다.
슈퍼단간론파를 생각하면 히나타라는 캐릭터는 너무 짠해요.....
그리고 사카쿠라 쥬조는 오늘도 폭력으로 1패 적립ㅋㅋㅠ
배려해준답시고 카무쿠라 이즈루를 만들어버렸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