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에 유머 찾으러 왔다가
벼룩시장 후기에 왜 나까지 기분이 팍 상하는지 모르겠네요.
벼룩은 4회만에 벼룩이 아닌 오픈마켓이란 소리가 나오고, 판매자들은 장사치가 되고, 구매자들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언성이 높아지는 ...? 머리아프다
안타깝습니다.
친구들한테 오유 재밌다고 추천해주고 그랬는데...
오유만의 선비, 콜로세움 이런거 지켜보면서 불편해도 재밌던 때도 많았는데
커뮤니티가 커지다보니 요즘엔 그 정도가 눈팅하기에도 조금 벅차네요
조금 더 서로를 이해하고, 그랬음 좋겠어요
안생기는데 다 이유가 있는 듯 오징어님들...
난 이글을 쓰고 탈퇴하려고요. 이제 즐겨찾기도 해제할거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