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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뇌피셜 (10/1)
게시물ID : sisa_12416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uesky2610
추천 : 5
조회수 : 72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4/09/23 17: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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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서

모든 미디어 매체와 레거시 미디어 (좌, 우 모두) 분석해 본 결과

그냥 계엄 때리고, 집권을 장기화 하는게 그들에게는 더 현실적이고 쉬운 방법 같아 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시뮬레이션으로 계엄을 때렸을 시, 그들이 얻을 수 있는 이익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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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큐에 그들의 정적들을 제거할 수 있다.

- 계엄 자체가 나라에 반군 세력이 있으며, 그 세력이 나라의 안전과 보안을 뒤흔들기 떄문에 

대통령이자 국군 통수권자  직함으로 비상시 바로 군에 직접적으로 명령을 내려서 나라의 모든 시스템을

대통령 밑으로 가져와서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계엄을 할 경우, 위를 통해 두가지 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그들의 적인 대형 야당이자 의회를 즉석으로 해산 명령을 내리고, 강제적으로 해산을 시킬 수 있음 (대통령 권한으로)

 

 

2) (★ 중요)- 국군 통수권자가 정의하는 반군세력이 어느쪽이냐에 따라 대통령은 계엄령을 내리는 동시에

"체포권" 또한 행사할 권리와 명분이 생김. 이에 따라 평소에 자신을 반대했던 세력들을 편하게 

"반군 세력"이라고 붙일 수 있는 명목을 붙여 이들 세력들을 한번에 체포하고, 처리할 수 있음. 

(→ ex. 문재인 전 대통령,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당대표를 포함한 그의 혁신안을 지지하는 민주당 의원들 전원 (= 수박 제외), 대학생들, 시민단체, 광복회 etc)  

 


 

2. 계엄을 때릴 경우 굳이 논리적이고 고도의 "정치적 전략"을 고안해 낼 필요가 없음. 

(=폭력이 모든걸 해결해줌)

 - 역사가 항상 보여줬듯이, 무능력한 통수권자들은 항상 "폭력"을 선택해 그들의 정적들과 반대 세력을 여러 시대에 걸쳐 제거해 왔다는 무수한 증거들이 있다. 정치는 고도의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전략들을 채택하고 시행함을 통해 서로 계파가 자연스럽게 나뉘게 되며, 어느 쪽의 전략을 베이스로 하느냐에 따라 국민들의 지지도를 받느냐는 생각보다 쉬운 일이 절대 아님.

그러나, 폭력은 그냥 이들을 제압해 줄 뿐만이 아니라 그냥 그들의 목숨을 쉽게 빼앗음으로써 굳이 머리 아프게 생각하지 않아도

모든 걸 해결해준다. 힘의 논리와 법칙을 숭상하는 그들로써는 차라리 복잡하게 생각하기보단, 폭력을 선택할 것이다. 

 

 


 

 


출처
보완
2024-09-23 17:40:07
0
+ 생각해보니, 자기네 편 쪽에서 평소에 거슬렸던 사람들 지우기에도 편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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