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반 만나고 헤어진지는 1달 조금 넘었어요..
이 게시판 보면서 마음 많이 추스리고 그랬었는데 부탁드려봅니다..
한달반동안 꾸준히 모니터링을 해왔는데
원래 상메에만 자신의 기분과 감정을 표시하던 사람이라서;;
근데 자음은 처음이네요.
몇일전에는 "ㅎ"이라고 한걸 보고 화가나더라구요.
나만 신경쓰고 힘들어하는거 같아서 페북에 전체공개로 "아직한달밖에안지났는데 ㅋㅋㅋㅋ"라고 썼다가 그 분 상메 바로 내려가고 이력 다 지워진거 보고 아차 싶어서 바로 지웠었는데;;;
그거하고 연관됐나 싶기도 하고...
ㄴㅁㄴㅂㄱㅍㅁㄴㄱㅇㅇㄱㅅㄷ
이거 인데요.. 잘 모르겠어요;;
흠.. 너무나보고픈맘?
너무 나보고 ?
너만나보고프맘?
이고싶다
안고싶다
울고싶다
웃고싶다
뭐든 잘 이어지지가 않네요 ㄷㄷ
아.. 차라리 나랑 전혀 관련없는 이야기였으면.. ㅜㅜ 이제 난 다 추스렸는데... 이제 모니터링 그만 하려고 숨김친구해놨었는데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