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나라는 임시번호판이 빨간색이고 3개월 뒤에 흰 번호판으로 바뀝니다.
벌써 시간은 흐르고 흘러 4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아직까지도 빨간 번호판 달고 있습니다. 느릿느릿한 나라라서..)
흰 번호판 달기 전에 차 한번 확인 해봤더니 뒷좌석 측면 작은 유리창 쪽에 도색이 잘못되어 멍울진 부분이 포착되었습니다.
제게 차를 판 세일즈맨은 퇴사했다고 하고, 직접 찾아가서 클레임을 걸었는데 3주간 연락이 없어 혼다 본사에 전화하여 클레임 진행 중입니다.
무사고 기원으로 인증했었는데 사고는 안났지만 그 와중에 탈이 많은 차 ㅠㅠ
그래도 사랑합니다.
붕붕아 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