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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檢총장 "현명치 못한 처신, 바로 처벌 대상 되진 않는다"
게시물ID : sisa_12413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7
조회수 : 77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4/09/09 17:56:34

 

 

이원석 검찰총장이 9일 김건희 여사 불기소를 권고한 검찰수사심의위원회(수사심의위) 결정에 대해 “현명하지 못한 처신, 부적절한 처신, 바람직하지 못한 처신이 곧바로 법률상 형사처벌 대상이 되거나 범죄 혐의가 인정되는 게 아니라는 점에서 많은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나 “그래서 검찰의 결론 만이 아니라 외부 민간 전문가들의 숙의를 거쳐야겠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총장은 4개월에 걸친 검찰 수사에 대해 “국민들께서 보시기에 기대에 미치지 않았다고 한다면 그것은 모두 검찰총장인 제 지혜가 부족한 탓”이라고 했다. 수사심의위에 대해선 “전원 외부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독립적인 위원회”라며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에 대해 존중해 줄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총장은 “구성부터 운영 결정과 공보까지 일체 관여하지 않고 수사심의위에서 독립적으로 결정하도록 독립성을 보장했다”고 덧붙였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원석 검찰총장이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원석 검찰총장이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85226?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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