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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 부탁드립니다
내가 대학에 들어가고 세상을 배워갈 무렵부터 난 이상주의자가 되어 있었다.
스스로도 이상주의자라 칭했으며 타인들도 날 이상주의자라 칭하였다.
그리고 스스로을 진보라 생각했으며 주변인들도 그러한 사람들오
채워져 나갔다.
그러던 내가 지독한 현실주의자가 된것은 오랜만에 그들을 보았을때다.
흔히 말하는 돈 안되는 문과였던 나는 복수전공을 했고 그 결과
월급도둑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물론 그들은 여전히 공부를 지속하며
누구는 강단으로... 누구는 여전히 책과 씨름하며 또 누구는 글도 쓰고
누구는 정당인의 갈로 들어섰다...
여기서 한가지... 혼자서만 전혀 다른길오 들어선 나는... 그들과의 교류가 끊겼다는 것이다.
오랜 세월이 흐른후... 그들과 조우했을때... 그들은 내가 지독한
현실주의자가 됐다며 변절자라 했다.... 그리고 그날 밤 곰곰히
생각을 했다... 왜일까... 난 아직도 세상 어딘가에 파라다이스가
있을것이라고 믿고 있는데... 내 부하직원들은 날 꿈속에 사는
사람이라고 놀리곤 하는데...... 오랜 생각끝에 떠오른것은....
내게 세상의 때가 묻었다는 것... 그것이었다....
그들은 여전히 그들만의 세상에서 자신만과의 소통을 이어나갔지만...
난 세상의 때가 너무 많이 묻어버린것이다...
힘히 말하는 갑질의 편에 서보기도 했으며... 또한 내 스스로가 갑이되었던 적도 있었다....
그것이 내 처자식을 먹여 살리는 일이라 믿었기에...
그래서 나에겐 세상의 때가 나무 많이 묻어버린 것이다..
그애서 고결하다 느끼는 그들과는 더이상 관계가 유지되기 힘들었을 것이리라....
하지만 지금의 사태를 보고있자면 충분히 당연히 벌어질 일이었다.
그들은 직장을 가져보지도.... 또한 때묻은 사람과의 소통을
해본적도 없었기에 본인들의 세상이 이 세상의 전부이며
그것이 또한 세상의 이치이며, 그것이 모든것 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세상의 인구가 100명이라면 그들은 그들 주위에서만 함께하는
다섯명이 이새상의 공통된 생각이라 믿기 때문이다.
즈ㄱ 그들만의 세계애서 그들만이 모야여서 그들만의 소통만
지속해 왔가 때문에 다른 이들의 생각을 인정 할 수 없는 것이다..
마치 자신들은 한번도 틀린적이 없기때문에 그것을 인정하는 것은
본인의 인격이 죽는것이라 생각하는것 같기도 하다..
이러란 사람들이 가장 즐겨하는 토론방식은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하여
상대방을 무식하게 만드는것이다.
솔직한 말로 난 그들이 쏟아내는 그 어려운 말들을... 거의 이해하지 못한다.
그럴기에 그들은 날 세상에나가 다러워진 무식쟁이 취급을 하며
정신승리를 이룩한다...
뭐... 사실 틀린말도 아니긴하다... 더러워진건 맞으니...
또한 이제는 파라다이스가 았을것이란 믿음도 조금씩 의심하고 있으니까....
하지만 그들은 내가 꿈꾸던 그러한 곳을 찾고 았지 않다...
그들은 이미 그곳에 살고 있던것이리라.....
그들만이 모여서 그들만의 생각을 공유하는...
그래서 그들이 속한 집단에 대한 의심을 철저히 차단하며 방벽을
새우는 것이갰지... 그래야 자신들의 유토피아를 지킬 수 있우니까....
이제 그들에게 말하고 싶다.... 이제 세상으로 나오러고...
때가 좀 묻으면 어떻냐고... 나같이 사는 사람도 있고
여기 오징어처럼 사는 사람도 았고....벌레처럼 사는 사람들도 있다고..
그들 또한 우리들이라 불리능 사람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