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어서 인화해서 보는 것도 좋지만, 아름다운 음악을 배경으로 넣어놓고, 한편의 영상을 만들어 놓으면 두고 두고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한두번 만들다 보니 요령이 생겨서 만들기도 쉬워지고, 재미도 있는것 같습니다. 동영상 만들거 생각하면서 여행 다니니까, 사진도 많이 찍지만 짧은 동영상 촬영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여행을 준비하면서, 다니면서 마누라와 대판 싸우면서 지냈지만, 영상 속에는 그런것은 없고 신나고 즐거운 사진과, 흥겨운 음악만 남아있네요. 다녀올때마다 요렇게 한편씩 만들어서 유튜브 등에 올려놓고 목록화 시켜놓으면 좋은 추억 거리가 될 것 같아요. 지난 1월에 다녀왔던 괌과 제주도 영상 올려봅니다. 저희 가족 여행이지만 재미있게 봐주시고,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괌
음악은 datA의 blood theme 입니다. 고프로4 공식 영상 비지엠이에요. 그런 분위기 내보려고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