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를 내리고살아서 괜춘할꺼라고 버티고 버티다가 이번기회에 베네피트 브로우바를 다녀왔어요.

쓰리고 따끔거린다는 분들 후기때문에 고민많이했는데
저는 참을만했습니다.  다리털땜시 왁스경험이있어서그런가ㅎ

숱이 많은건 아니고 오히려 꼬리쪽이 숱이 너무없어서
혼자 다듬으려다가 다 깍아낼것같아서 모양잡으러 간거였는데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감동받았어요ㅎ

30분으로 알고있었는데 눈썹 그리는것까지 개인교습해주셔서 브로우제품 하나 구매하고왔네요ㅎㅎ 한시간정도 봐주신것같아요

처음 모양잡으시거나 눈썹모양 많이 바꾸시려는 분들은 추천합니다.  괜히 전문가가 아닌것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