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미친거 아닌가요.
저 메르스갤 초기부터 지켜본 놈입니다. chin 평론가가 '메갤 언니는 뉴규?'이 드립 던지며 이상한 뻘소리 할 때도 그냥 지켜보자 했었구요
더 나아가 친구 중에 메르스갤러리에 동조해 메갈>워마드까지 활동을 같이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연락끊음) 그만큼 어떤 집단인지 판단은 유보한채 지켜보자고 있었는데
전후관계 따져도 이건 메갈충이 성우-기업간 계약을 '개인-기업'으로 묶은 뒤 [일방적인 계약파기]라는 엿같은 상황을 만든게 처음이구요
메갈리아로 대표되는 워마드, 레디즘, 여성시대 등의 집단은 하나부터 열까지 철저하게 '성소수자'에 대한 폭력과 '반대 여성에 대한 폭력'을 즐기는 집단이거든요? 보고보고보고보면 볼수록 [우리의 페미니즘을 부정하는 놈년은 ㅈㅈㅊ] 이런 단어가 메인 공격 패러다임으로 삼은게 잘 보여요. 오래 볼수록 또렷합니다.
아니썅 근데 저딴게 왜 페미니즘이야. 프리다 칼로를 시작으로 미술사 공부하다가 알게된 패미니즘에 대한 가치관과 전세계에서 '무엇이 페미니즘인가' 고민하고 다듬으며 성평등주의 노선으로 갈지, 여성권위 상승 중심으로 갈지 등을 고민해도 부족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이 버젓이 살아있는데
ㄱㅈ 귀엽노 이딴 개소리 하고, 함몰 뭐?ㅋㅋ 참나 13세가 되면 나도 벗길거야라는 뇌에 수류탄 터뜨려 쇳조각만 남은 문장으로 '여성 권위를 위한 시위'를 한다는 이 뇌 없는 집단이?? ㅋㅋ 와 진짜 개빡 딥빡 초빡 오네요.
메갈리노 쿵쾅더스 통수도 딥빡인데 ... 참 나.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