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날 조리원 퇴소해요. 강아지 두마리 6년,5년 키웠거든요 말티즈에요.. 한마리당 2 키로밖에안되고 작아요 바ㄲ에나가면 다 개가 작다 새끼아니냐 소리 듣구요.. 시댁에선 강아지 아기랑 같이 키우는거 안좋다고 다른데 보내면 안되냐 물으시네요ㅜㅜ 전 절대 다른데 보낼 생각 없고 아기 좀 클때까진 격리시킬려고 하거든요.. 휴ㅠㅠ 걱정이에요.. 계속 개얘기하실거고 집에 오셔도 강아지 있는거 보면 싫어하실게 뻔한데..... 개랑 아가랑 같이 키우시는 분들 어떠셨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