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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istory_12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issabella★
추천 : 3
조회수 : 3054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3/11/02 23:51:51
요즘 참 드는 생각이 한국 고대어가 어땠을까 하는 생각과 일본어가 고대한국어의 영향을 많이 아주 많이 받은거같은데
딱 봐도 일본애들이 그래 인정할수밖에없구나 라는 역사적인증거가 부족하네 라는 생각을합니다.
글을 읽다보니 제주 의 옜이름인 탐라가 한반도 에서 떨어져있던 곳이라 어느정도 사투리로 고대어가 사투리로 남지않았을까
라는 글도 있고 탐라 같이 라로 끝나는 남쪽지명들이 가야 = 가라 같이 일본의 나라 도 그런식으로 불리게 된게 아닐까 하는 설도 봤습니다.
일본의 마쓰리 중에 왔소 축제 같은걸보면 일본이 외세 침략이란걸 우리나라 처럼 겪지도않았고 어느정도 역사인식과 외부문화 유입의 한계덕에
역사적 으로 소중한것들을 많이 지키고있는것에 약간 부럽기도 하고 ..
서론으로 주절주절
여튼 우연히 웹으로 역사지식을 찾는중 또다른 설을 찾았는데 이영희라는 포스코 인재개발원 과 11대 국회의원 하신분이 주장하시는게
일본 스모의 기원이 고구려다 ?! 라는 글이었는데 그이유를 보니 스모의 시작을 알리는말이 "핫키요이" 라고 하고 심판이 신경전벌이는 두선수가 돌기시작
할때 역사를 돌며 "다가 다가라 다가 " 이런식의 말을 합니다. 그리고 "노콧다 노콧다!" 이런 매김을 하는데
다들잘아시는 고구려 벽화에 나오는 씨름하는 인물상. 고구려의 영토였던 평안도 사투리로 "하기요" (시작합시다 ) / 다들 짐작했을? "다가가서 , 다가가라
,다가가 "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쪽이 넘어졌을시 " 넘구다 " , "넘콰라" 인것으로 봐서 스모의 전래가 고구려사람들에 의해 이루어 진게 아닌가 하는 설을
쓰셨는데 읽다보니 그럴싸하네요..
글쓰는 재주가없어 이해하셨는지 는 모르겠지만 괜히 우리나라가 삼국시대기록이나 더많은 유물, 문화 등을 잃지않았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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