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시사태도 그렇고 그간 항상 오유의 대척점에 있었던 일베, 그리고 작금의 주적인 메갈(메갈4?)및 워마드 등.... 또 다른 커뮤니티등 많은 커뮤니티중 요유에 정착하고 있는 이유는 하나 자정작용입니다.
여시의 그들만의 성안에서 벌어진 각종 추악한 범죄들, 일베의 두말하면 잔소리인 패륜적 행위들, 그리고 페미니즘 코스프레와 미러링 방패로 무장한 또하나의 범죄집단인 메갈4, 모두 그들끼리의 잘못된 행위에 대한 구성원들의 브레이크인 자정작용 없이 무분별한 욕구해소에 따른 결과물입니다.
항상 오유는 어떤 사건이 터지더라도 안쓰러울 정도로 엮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보여 줬던 강력한 탱킹은 자체적인 치유력이라고 할수있는 구성의 잘못된 행위, 언행에 대한 문제제기로 잘못된 부분은 서로 개선해나가고 치유해가면서 버텨왔던 근원적인 힘입니다.
지금 JTBC의 보도, 그래도 뜻은 같이 한다고 생각했던 정의당등 진보세력들의 통수, 또다른 수많은 통수등...골백번 자빠져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에서도 다시 힘을내고 또 그안에서 벌어지는 일탈에 대해서도 단속하며 나가는 오유를 저는 떠날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