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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ffee_12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ame★
추천 : 2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1/30 10:02:02
사무실 사람들이랑 내기에 져서 스벅에 커피 사러 가는데
선배 중 한명이 "녹차 프라프치노 따뜻하게"라고 주문하길래 알겠다고 하고 갔어요.
맨날 카페 가봤자 아메리카노밖에 안 사먹는 커알못은 참 순진했습니다.
스벅에 가서 딱 저대로 주문을 했고...
"프라프치노는 얼음을 갈아서 만드는건데요."
라고 말하는 점원의 싸늘한 눈초리가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있습니다...
(선배도 프라프치노가 맛있다는 얘기만 듣고 시킨거라 잘 몰랐다는 후기... 커알못은 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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