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볼 때 저는 불편하지 않아요. 하지만 다른 사람은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틀린 것이 아니라 생각이 다른 것뿐이고, 인정하고 넘어가면 될 일입니다.
그런데 장가가자 특집 때부터 무도게는 불편하다는 의견을 마구 공격하는 분위기에요.
불편하면 보지말라는 말을 하면서 왜 불편하다는 글에 굳이 들어와서, 본인들도 불편해하면서 날선 댓글을 다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의견이 나오면, 동의하지 않더라도 인정하고 넘어갈 수 있는 아량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불편하다는 의견이 나온다고 무도 방송이 다 취소되는 것은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