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남자어른의 성장드라마 그리고 치유의 이야기였네요
잔잔하게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세련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OST도 좋았구요.
조만간 다시한번 볼 것 같아요.
제이크질렌할!! 믿고 보는 배우가 됐습니다.
최근에 8년동안 해왔던 일을 [사업장 폐업]으로 본의 아니게 뷁수가 됐고
늘 그래왔던 것 처럼 괜찮은 척 덤덤한 척 하다보면 정말로 괜찮아지고 덤덤해진다며
나 스스로를 쌩까며 지내고 있는데;;
영화 속 데이비스를 통해 은근한 대리만족을 느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흠흠...
에...그런데 왜 청불 등급인지 모르겠,,,,
언제나 어려운 마물이;;; 마물아!!
에잇~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