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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과격할지 몰라도 메갈리아에 대한 사상검증에 들어가야 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3389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리아
추천 : 0
조회수 : 3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28 00: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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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남충이자 오늘의 일베이시며 뒤통수만 전문으로 맞고 있는 선비 여러분.

불과 보름전만 해도 "노잼!"의 폭격을 받을까봐 농담으로도 말하지 못했던 일들이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현상의 배후에는 바로 "남성혐오 집단"인 메갈리아가 있습니다. 

그저 여초사이트의 사회부적응자였던 무리가 어째서 현대 한국 여성 운동의 주류를 차지하게 되었는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 사회 전반에 걸쳐 힘 있는 여성들이 메갈리아의 남성혐오 및 여성 피해 논리를 받아 들이고 있으며 메갈리아를 응원하고 있다는 점은 반박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한국 여성 운동의 대모인 한국여성민우회는 메갈리아가 생성된 초기에 힘을 합하여 모금운동을 하였고 메갈리아와 연관되었냐는 질문에 대답을 회피하며 무시한 바가 있습니다.

진보 언론이라 일컫는 한겨레, 경향신문, 오늘의 뉴스 같은 미디어에서도 메갈리아를 옹호하며 편파적인 뉴스 보도를 했었습니다. 

진보 정당이라 주장하는 정의당, 녹색당, 노동당은 최근에 알게 되었다시피 메갈리아의 논리를 주장하는 사람들로 판명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방송 뉴스의 마지막 희망이라고 일컫는 손석희 앵커의 JTBC 뉴스룸에서도 메갈리아를 옹호하는 뉴스가 방송되었습니다.



메갈리아는 우리가 지금껏 알고 있던 일부 사회 부적응자들의 인터넷 커뮤니티가 아니며 위에서 말했다시피 한국 여성운동의 주류 속에 편입되어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과격하지만 사상검증이라는 방법을 통해 사회적 악으로 낙인 찍어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가뜩이나 저출산의 영향으로 국가의 존립이 위태로운 지금 한국 남성의 번식 탈락이라는 기치를 내세운 저 집단이 한국 여성운동의 주류로서 더 막강한 힘을 가지고 사회 전반에 걸쳐 악영향을 끼치기 전에 최대한 빨리 "메밍아웃"을 했을 경우 사회적 제재를 가해야 합니다.

제가 말하는 제재는 결코 폭력이나 법적인 것이 아니라 그저 사회적인 모멸감을 통해 음지로 숨게 하자는 것입니다. 일밍아웃을 한 사람들과 동일한 수준에서 처벌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메갈리아가 한국 사회에서 힘을 발휘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절대로 남성과 여성의 대결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혐오"를 하며 "피해의식"을 갖는 일부 사회부적응자들에 대한 교정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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