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는 한국을 통치하겠다고 '조선총독부(朝鮮總督府)'라는 것을 만듦.
일본의 행정구역 체계가 아닌
별개의 체계라는 것이
그 이름에서도 드러남.
'조선총독부(朝鮮總督府)'라는 이름 자체가
조선(朝鮮)이 사라지지 않았음을 보여줌.
일본인들 생각에도 조선은 살아있었던 것.
그래서 '조선(朝鮮)'이라는 이름을 없애지 못하고
'조선총독부'라 부름.
일제 때 한국인들에게는 일본 국적이 부여되지 않음.
국적이 부여되면 선거권, 피선거권 등
'국민으로서의 권리'가 주어지고
국가 복지 혜택의 대상에도 포함됨.
(그래서 한국 국적 따고자 노력하는 외국인들 많음.)
그런데 일제 때 한국인들은 '일본 국민으로서의 권리' 없었음.
'총독부'라는 이름 자체가 '일본이 아닌 식민지에 불과하다'는 것을 뜻하며
'일본 국적자로서의 권리' 없었음.
그러니
일제 때 한국인들이 무슨 일본 국적이었다는 것인가.
받지도 않은 일본 국적인데.
친일매국 소수는 '특혜'랍시고 일본 국적 받았겠지.
그러므로 일본국적 운운하는 자들은 지 조상이 친일매국노라는 것을 실토하는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