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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라는 이름 자체가 "조선은 일본이 아님"
게시물ID : sisa_1240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호유우
추천 : 14
조회수 : 1002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24/08/28 16:40:04

 

 

 

 

 

 

 

일제는 한국을 통치하겠다고 '조선총독부(朝鮮總督府)'라는 것을 만듦.

 

일본의 행정구역 체계가 아닌 

 

별개의 체계라는 것이 

 

그 이름에서도 드러남.

 

 

 '조선총독부(朝鮮總督府)'라는 이름 자체가 

조선(朝鮮)이 사라지지 않았음을 보여줌.

 

일본인들 생각에도 조선은 살아있었던 것.

그래서 '조선(朝鮮)'이라는 이름을 없애지 못하고  

'조선총독부'라 부름.

 

 

일제 때 한국인들에게는 일본 국적이 부여되지 않음.

 

국적이 부여되면 선거권, 피선거권 등

'국민으로서의 권리'가 주어지고

 국가 복지 혜택의 대상에도 포함됨.

 

(그래서 한국 국적 따고자 노력하는 외국인들 많음.)

 

그런데 일제 때 한국인들은 '일본 국민으로서의 권리' 없었음.

 

'총독부'라는 이름 자체가 '일본이 아닌 식민지에 불과하다'는 것을 뜻하며 

 

'일본 국적자로서의 권리' 없었음.

 

 

그러니 

일제 때 한국인들이 무슨 일본 국적이었다는 것인가.

 

받지도 않은 일본 국적인데.

 

친일매국 소수는 '특혜'랍시고 일본 국적 받았겠지.

 

그러므로 일본국적 운운하는 자들은 지 조상이 친일매국노라는 것을 실토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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