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살다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어렸을 때보다 사는게 힘들어졌지만, 다시 좋아질거라 믿고 살아왔는데
다 jot to the mang이고 부질없는 짓 같네요
진보라는 것들은 뇌 대신 우동사리가 들었는지 쫄면 사리가 들었는지 모르겠고
엄마랑 몇번이나 싸우면서 내가 믿는 것들을 관철해 왔는데 ㅅㅂ 이게 다 뭔지........
내가 믿어 왔던 것들이 부정당하니, 제 삶을 부정당한거 같네요
평생 기억할거다 주어없는 것들아
싸그리 다 불타버려ㄹㅏ 깔깔깔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