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후자가 망하는게 사회적 비용이 덜 들어가고 모두 사는 길입니다. 윤석열 본인에게도 자신이 망해야 자신이 살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이 망하면 독재자의 최후가 어떻게 될지 뻔합니다.
이탈리아를 망쳤던 무솔리니와 그 애첩은 총살당하고 광장 주유소에 매달려서 시체는 전시되었습니다. 자신이 망하면 그냥 감옥가서 몇년 살다가 후대 대통령이 정치적 이유로 사면해줄겁니다.
자신이 지금 결단하면 감옥도 몇년 안살고 마누라도 감옥 안가고 끝날수 있는건데 지금 버티고 있는데 그렇게 버티고 있으면 세트로 감옥갑니다. 지금 스스로 결단해서 하야하고 감옥가면 마누라는 감옥 안가고 끝날수 있습니다. 마치 mb 처럼 mb는 감옥가서 그 많은 재산 다 챙기고 마누라와 자식도 감옥 안가고 다스 승계는 언젠가 하겠죠.
대한민국이 망하느냐 살것이냐 그건 올 가을 넘어서 겨울에 이르는 과정이 결정할거라고 봅니다. 만약 올해 끝내지 않는다면 내년에도 쭉간다면 대한민국은 완전히 망가질때로 망가져서 넝마가 되어갈거 에요. 윤석열 본인도 무솔리니 처럼 되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mb는 본인이 실소유주라서 돈이 많았기 때문에 방패들이 많았지만 윤석열 본인이 바지이기 때문에 그런 방패가 없습니다. 실제 본인은 mb보다 더 위험한 상태인데 그 위험성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mb는 박근혜도 있었고 돈도 있었고 측근세력들도 mb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지만 본인은 벌써 한동훈이 정치적 경쟁자로 나서 버렸고 mb처럼 팍팍 꽂아줄수 있는 돈도 없어요. 돈은 김건희가 다 가지고 있을 뿐이고.
살려면 차라리 지금 자신이 직접 하야하면 감옥 몇년 다녀오는 것으로 퉁쳐질텐데 무솔리니 처럼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이 사람은 끝까지 버팅걸건데 이러면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탄핵보다는 범국민적 저항과 미국의 외면이 같이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게 되면 탄핵보다는 이승만 형식의 하야가능성이 높아지죠. 미국의 압력과 내부의 압력을 동시에 받고 국힘에서 이걸 같이 받으면 견딜수 없게 됩니다. 그러면 본인감옥으로 안끝납니다. 김건희와 동반구속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요. 일반적으로 머리 나빠도 이정도에서 견디다 끝나면 다행인데 그걸 또 견디면 이제 진짜 무솔리니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