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콜 오브 듀티 고스트' 첫날 10억달러 매출은 거짓
게시물ID : gametalk_1240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봉스님
추천 : 5
조회수 : 121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1/11 03:56:21
보통, 매년 콜오브 듀티 시리즈의 새로운 신작이 발매될 때마다 괴랄한 판매고를 올리곤 했습니다.
콜오브 듀티의 개발사인 액티비젼에서는 콜오브 듀티: 고스트의 발매 전 인터뷰에서
자신감에 차서 "우리는 GTA5의 판매고를 뛰어넘을 것이다" 라고 말하기도 했었죠.
(GTA5는 발매된 지 3일만에 10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실제로, 콜오브 듀티 : 고스트가 발매된지 24시간이 지나기도 전에,
공식적으로  "고스트의 판매고가 10억달러 를 돌파했다" 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Black OPS2가 10억 달러 돌파에 한달이란 시간이 걸린걸 생각하면 엄청 놀라운 사실이죠.)
 
하지만 알고보니 이 발표는 '유저들' 에게 판매한 량이 아니라 '소매시장' 공급량을 모두 합친 결과였습니다. 
(실제 판매량은 Black OPS2 보다도 저조하다고 합니다.)
(심지어 Black OPS2는 모던워페어3보다 적은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액티비젼에선 모든 사실이 드러난 후에도 언론을 통해
"저조한 판매고는 모든 콘솔에서 한꺼번에 출시한게 아니라 순차적으로 나눠서 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 변명을 늘어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출처 : http://betagam.etnews.com/bbs/board.php?bo_table=usernews&wr_id=1036657
-------------------

라네요.

저번에 누가 10억달러 하루만에 벌었다고해서 GTA5 의 기록을 깻다고 루리웹에 글을 올렸었는데

그때 콜옵빠 들이 엄청 쉴드 쳤었죠. 당연한 결과마 뭐니 하면서 근데... 정작 언플이였다니

그분들 이불 빵빵 차겠네요.

근데 아직 해보진 않았지만 이래저래 말이 많네요. 램6기가 이상부터 실행되는것도 그렇고...

그렇다고 그래픽이 그렇게 뛰어난것도 아닌데 용량도 많고.. 


그럼 아직까지 넘사벽은 GTA5 인가보네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