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눈팅 유저였고, 추천만 누르다가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오늘 쓰지 않으면 안되겠더군요.
뜻밖의 애국보수가 된 날이라 ㅋㅋㅋㅋㅋㅋ
저는 혐오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저는 일베도 메갈리아도 워마드도 아닙니다.
저는 그저 양성평등한 사회를 추구하는 여자4입니다.
저는 성(젠더)적인 평등은 인간을 존중하는 것에서 나온다 믿습니다.
어떠한 성별로 태어나던 인간입니다. 사람입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혐오를 혐오로, 범죄를 범죄로 대응해서는 안됩니다.
ㅇㅅ 이후 오랜만에 인증하네요.
뒤늦게 글 올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