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29755_36486.html
앞으로 감기, 장염, 설사 같은 비응급, 경증 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 같은 대형병원 응급실을 이용할 경우 진료비의 90%를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이런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고 30일까지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개정안에는 경증, 비응급 환자가 권역 응급의료센터나 권역외상센터, 전문응급의료센터 등을 내원할 경우 응급실 진료비의 본인 부담금을 현행 50~60%에서 90%로 올리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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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의사 2000명 증원한다고 해서 의료를 붕괴시키더니
이제 아파도 주말에 병원에 가고 싶은데 동네병원 일요일은 대부분 휴진. 병원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비싼 돈내고라도 응급실 가겠다는 국민에게
돈 더내라고 윽박지르네요
누가 응급실 가고 싶어서 갑니까
아프고 힘든데 문 열어놓은 병원 약국 없어서 가는 거지..
힘든어 손내민 국민들 뺨때리는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