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하실지 모르겠는데
죄다 귀찮아서 하기 싫은데 그래도 시작은 해봐야겠다고 글 올렸던 다이어터 입니다
지난 3주간 평균 이틀에 한번씩 유산소 근력 합쳐서 1시간 30분정도씩 했네요
감사합니다 소소한 격려의 말이 많이 도움이 됐어요!
식이도 많이 줄였고.. 한동안 혼자 집에 있으면서 확 줄이기도 했었는데요
어차피 평생 이렇게 살 거 아니라서 적당히 먹었어요
그러니까 얼굴살도 좀 빠지고 몸도 가볍고 아 실제로 몸무게도 좀 빠졌어요 ㅎㅎㅎ
근데 방금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크림치즈 베이글에 카페라떼 먹었어요 ㅎ...ㅎ.ㅎㅎ...
어제도 갑자기 당이 확 땡겨서 도넛 두개 먹었는데
이게 확실히 당이 중독성이 있다는게 맞는 말인것 같아요
저번에 테드에서 당 중독성에 대한 강의가 있었던 것 같은데 찾아봐야겠어요
다게님들 혹시 단 것이 확 땡길 때 대처하는 법을 따로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