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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3년차에 접어든 29세 청년 입니다.
게시물ID : diet_986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보의비애
추천 : 11
조회수 : 78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7/27 15: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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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이어트를 맘먹을 계기는 별거 없었어요.

ㅂㄹ친구가 자기 득근할꺼라고 같이 운동하자고 

한마디 던진게 화근이 됐습니다.

제 키는 170... 난쟁이죠 ㅋㅋ

제 인생 최대 몸무게는 156kg....

인생 최저 몸무게는 68kg...

현재는 74kg입니다.

살이 엄청 나게 쪘었죠. ㅋㅋㅋ

처음엔 수영과 걷기로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100키로대 진입 했을때 헬스를 병행했지요.

동네에 다니던 수영장이 문을 닫아서...

현재는 헬스만 2년째 하고 있습니다.

살을 68kg까지 PT 없이혼자 죽어라 뺏더니

체지방이 8.8%까지 떨어졌다가...

벌크 한답시고 이것저것 먹다보니 다시 86키로까지 쪘는데...

이게 100퍼센트 살크업이 됐네요...

근육은 1kg의 미동도 없이 100퍼 지방으로만 쪘어요...

신기방기...

그래서 큰맘먹고 pt를 끈어서

다시 다이어트를 하고... 72키로를 만들고...

현재 벌크업중입니다.

Pt받으면서 느낀점은....

벌크한답시고 아무거나 막먹으면 안됀다는것과...

다이어트식단과 벌크업 식단은 크게 차이가 없다는거...

닭가슴살 먹는것도 똑같고... 다만 양이 조금 다를뿐...

Pt가 9월달 까지니까 이번엔 제대로 

벌크업를 성공시켜볼려고 합니다.

그럼 9월달에 제대로된 후기를 들고 찾아 올께요.

ㅂㄴ2ㅂㄴ2
출처 핸드폰으로 작성하기 힘드네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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