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그런건 아닌데 간혹 연애하는 상대가 나의 부족함을 채워 주길 바라시는 분들이 있는거 같아요.
그러니까 제가 생각하는 연애는 완벽한 하나와 또 완벽한 하나가 만나서 더욱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고 둘이 함께 있으면 즐거운 그런 연애요.
그런데 본인은 0.7이고 상대에게서 나머지 0.3ㅇ을 채우려고 하면 결국엔 행복하지 못할 거에요.
막 하루라도 옆에 없으면 죽을 거같고 조금이라도 떨어지며면 힘들고 그러신 분들은 사귀지 않고 있을 때도 힘드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혼자서도 완벽한 하나가 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