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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사정으로 연을 맺어 몇년간 밥을 챙겨주던 유기견 마리라는 놈이 새끼를 낳았습니다.
근래에 몇일정도 보이지않아 복날이라 개장수나 다른사람들이 잡아갔나하고 노심초사하고 있었는데,
폐가 마루밑에 새끼를 낳고 젖을 주고있었네요;;
마음같아서는 새끼들 모두 돌보고 싶지만, 마리뿐아니라 다른 유기견들에게도 밥을 주고있는터라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이곳 동게에 분양글 올립니다.
견종은 발바리(또옹개)이며,(아빠개 엄마개 2마리 다 발바린데.조금 큰 말티크기에요)
태어난지 3주정도 됬습니다.(이제 눈뜨고 걸음마땠어요^^)
키우시겠다는 분이 있으시면 접종시키고, 분양 보낼 생각입니다.
사진은 댓글 투척 하려했으나, 그냥 여기에 올릴께요..
※떠돌이 유기견이 낳은 새끼라..약간의 거부감을 가지시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래도..이왕 키우실거면..사지말고..이런놈들..인생역전 한번 시켜주십시요..ㅜㅜ
아 그리고, 전남과 경남까지는..직접 이놈들 데리고 갑니다!!
관심 많이 가져 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