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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답답하네요
게시물ID : comics_148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hpdoit
추천 : 0/18
조회수 : 727회
댓글수 : 45개
등록시간 : 2016/07/27 01:40:17

이미 웹툰산에 불은 붙었습니다
벌써 잘 타고 있고 이미 끄기엔 늦엇네요.

하지만 불은 피아식별을 못합니다.
저는 메갈리아를 지지하지 않습니다..하지만.
저 불이 메갈만 태우지 않을 거라는 것은 확실하네요.

따른건 모르겟고 검열지지 운동이,
메갈과 웹툰만 "선별" 해서 태울건 아닌데.. 그냥 다른것까지 싸그리 태워 버릴 텐데.
개인적으론 그래서 Yes Cut 운동에는 반대합니다. 정상적인 작가까지 타죽을 꺼거든요.

과거 검열로 인해 얼마나 많은 피해를 보앗는지 저는 잘 압니다.
작가 몇몇이 미워도 그 작가를 안 보고 해당 사이트를 망하게 해야지
통제도 못하는 검열의 불길을 끌어들이고 싶진 않군요.
레진이 망해도, 독자 무시하는 작가가 퇴출되도
우리의 의도에 따라 얼마든지 웹툰을 다시 깨끗하게 세울 수 있지만,.
검열은 이야기가 달라요. 그냥 지워버릴 껍니다. 컨트롤 조차 불가능해요. 법이 그렇게 쉽게 바뀌는 게 아니거든요.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거 가지고 합시다. 검열 말고.
근데 이미 불이 붙엇는데 어쪄죠. 여기서 제가 설득해서 오유가 멈춘다 할지라도 다른 데에서 안 멈출 꺼에요.
결국 메갈과 함께 모두를 태워 버리고 끝날 미래가 뻔히 보이네요
그래서 저는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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