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대표 김세균입니다-문예위 논평 철회 결정 후속사업과 관련해 당원들께 드리는 글
위 글의 제 해석은
-노동문제로 해결하고 싶었는데 젠더문제라네?
-고만싸우고 덮자. or (또?) 잠시만 기다려달라 (어찌하든 시간이 필요하니 어정쩡한 뉘앙스는 필수겠죠)
아직 상황파악이 안된 듯 하네요 ^^;
정의당원들은 메갈당 꼬리표는 때어 내야겠다는 의지가 보입니다.
김세균대표글 댓글을 보시면 당원들은 심각합니다.
이후 진행을 예측해보자면
시간이 얼마가 흐르던 최종적으로는
메갈리아(사이트) ≠ 메갈리아4(개인facebook)
이 논리가 당론과 페미니즘세력을 동시에 수용할 수있는 결론으로 수렴될 겁니다.
메갈리아4만 안고가겠다는거죠.
이제 정의당은
메갈리아(사이트) = 메갈리아4 --> 메갈리아(사이트) ≠ 메갈리아4
로 만들어야 합니다.(진실과는 상관없이)
메갈리아4를 포용한 뒤 추가할 작업들
1 메갈리아4 이름 변경 - (예를 들면 양성평등위원회 부의원장?)
메갈리아4가 왜 메갈리아라는 이름을 포기하지 않았는가? 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제가 도출한 답은 '메갈리안이 필요해서' 입니다.(돈과 공감세력)
돈은 이미 모였고, 정의당의 품에 들어간다면 공감세력을 늘릴수 있습니다.(원 메갈을 버리지는 않을거라 생각되네요)
이쯤 되면 메갈리아4에게 메갈리아라는 이름은 이제 거추장스러울겁니다.
2 메갈리아 법률지원사업을 양성평등위원회(?) 법률지원사업으로 변경 -
이름만 바뀌는게 아니라, 정의당이 해당사업의 주체가 되는 겁니다.
대상자들이 사업진행상황을 공개하지 못하게 하고, 정의당에서 조절하도록 법적장치를 추가합니다.
메갈리아의 후신인 워마드와 레디즘과는 거리를 두도록 조건을 겁니다.
이제 메갈리아4가 양성평등위원회부위원장으로 변해 진행해도 무리가 없으리라 봅니다.
이를 뒷바침해주는 사실들
(해당 facebook 을 살펴보면 잠시 살피는 정도로는 흠잡을 곳이 없더군요,여기서 소름돋음-알고서 그 짓을??)
2.현재 메갈리아 사이트는 거의 죽은상태, 리즈시절 글들이 숨어있고 ,
이번 사건으로 재방문하면서 싸지른 글들을 청소하는 분위기도 있습니다.(직접가서 보고 판단해가 효과없을수도 있음)
3.메갈리아의 후신인 워마드와 레디즘과는 이름과 수위가 완전 다릅니다.
(메갈리아4옹호세력도 이것을 강조합니다만 메갈리아 법률지원사업의 대상자가 이들 사이트에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커뮤(+오유)쪽엔 씨알도 안먹힐 변명과 조작이지만,
+1) 커뮤 모르는 페미니즘세력을 설득하기에는 충분하게 보입니다.
+1) 또 내무 페미세력이 주장하는 바와 거의 일치합니다.
+1) 미련이 남은 당원들에게 페미나치를 두둔한게 아니다! 라고 면피가능합니다.
이쯤되면 커뮤쪽은 다떨어져 나갔거나 타협하고, 증오만 남은 소수가 양성평등위원회를 주시할 겁니다.
여기서 양평위 부의원장은 사업을 진행하며 메갈리아4시절처럼 온순 페미니즘 세력들의 입맛에 맞게 공개하면 됩니다.
과격한 페미나치는 정의당에 의해 구원을 받고 페미니스트로 다시 태어나는거죠.
양평위 부의원장(?)이 잘하면 잘할수록 커뮤쪽의 주장과 진실 ( 메갈리아 = 메갈리아4 = 양평위부의원장 ) 은 힘을 잃을겁니다.
진실을 모르는 자에게 설명을 하기엔 더더욱 구구절절해졌습니다.
중간에 삐끗하기만 하면 여혐종자가 되버리겠죠.
이 타이밍에서 오유문제는 거하게 사과하면서 속좁은 사람들 만들면 딱일겁니다.
요즘 가끔 나오는 뭣이중헌디? 도 힘을 받구요.
여기에 자칭진보언론까지 나팔수로 합세한다면 ....
제가 적은 소설인데 적다가 빡쳤습니다.
오유는 호구중에 호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