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사 온 집에 벌레 있을까봐..
폭풍검색 끝에 구입했어요,,
알고 보니 식충식물 키우는걸로 "벌레를 다 잡아주겠어" 요건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먹이가 없어 걱정했는데
다행히 벌레를 못먹는다고해서 자라는데 큰 지장이 있는건 아니라고하셔서.. 열심히 애정주며 키우고 있습니다^^
허브도 못키우고 맨날 죽였는데.. 이 아이는 튼튼하게 잘 자라줘서 참 좋아요!
저면관수라는 새로운 식물 물주기 방법도 알게되고..
구입하고 한달? 좀 넘은 것 같은데 꽃이펴서 기쁜마음에 자랑합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