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음 데려왔을 때에는 사료를 줘도 안 먹길래 밥그릇에 가득 줬더니 자기들이 얼마 먹고 남겨서
그렇게 해도 되나 싶었는데 찾아보니 하루에 종이컵으로 반 컵 정도만 주면 된다고 해서 아침에 반컵에 반 그리고 저녁에 반 컵에 반으로 주고 있습니다.
근데 애들이 배가 고픈지 사료 봉투 소리만 들어도 냥냥 거리면서 밥그릇으로 달려가는데 사료가 모자라서 그런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배고프다고 해도 조절을 해줘야겠죠?
2. 애들이 처음 왔을 때 귀 진드기+설사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약을 주고 있는데 그것 때문인지 저만 보만 도망 다닙니다ㅜ
(밥 줄 때만 빼고) 아직은 어려서 그런가 하고 있는데 나중에라도 친해질 수 있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