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레토 법칙( - 法則, 영어: Pareto principle, law of the vital few, principle of factor sparsity) 또는 80 대 20 법칙(영어: 80–20 rule)은 '전체 결과의 80%가 전체 원인의 20%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가리킨다. 예를 들어, 20%의 고객이 백화점 전체 매출의 80%에 해당하는 만큼 쇼핑하는 현상을 설명할 때 이 용어를 사용한다. 2 대 8 법칙
이라는 것이 있다.
문득 이 말이 떠오르는 이유 중에 하나가.
자칭 작가라고 칭하는 환쟁이들 마인드 속에 이런 게 들어있지 않나 싶어서 그렇습니다.
독자를 독자라고 취급 안하고, 나만 부둥부둥하는 독자만 독자다.
뭐, 대충 이딴 쓰레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데.
사실 여기에 큰 문제는 없어요.
틀린 말은 아니니까요.
실제 백화점이나, 부분 유료화 게임의 20%의 사람들이, 80%의 사람들보다 많은 비용을 지불하니까요.
하지만 여기서 맹점이 딱 여러 개 있습니다.
20의 만족을 시킬만한 시장과 커뮤니티가 존재하는가.
그리고 20이 80의 매출을 할 수 있을 만한 수익성 있는 것들이 존재하는가?
한데 웹툰이라는 시장은 20%이 아무리 많이 써도 전체 40%의 매출을 하면 많이 한 것이겠죠.
소장용, 독서용으로 나눈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많이 사봐야 굿즈 or 3권의 책인데. 환쟁이 놈들은 굿즈 같은 품목도 없고, 그런 독자들이 있는 지도 모른다는 게 맹점이져.
웹툰 작개놈들은 이런 간단한 사실도 모릅니다.
80이 있기 때문에, 20가 존재하고 거기서 만족감을 얻는 다는 것을.
20의 중요성만큼 80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천치바보 멍청이들이 가득하더군요.
여러 기업들이 인지하는 사실이 80가 커지면 커질 수록, 20의 비율도 자연스럽게 늘어나서 별 거 아닌 손놈들한테도 쩔쩔 매는데, 이것들은 그 당연한 사실도 모르고 있으니...
아무튼 왜 이런 법칙이 떠올랐냐면.
우리 [용이 산다]를 쓰는 초 작개님이 그런 말을 하더군요.
20가 흙이고 80이 물이면 흙탕물이지.
뭐.. 작개 놈들의 논리와 주장은 들을 필요는 없지만, 이런 마인드가 아닐까 싶네요.
지금 설치는 작개들을 보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