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브리나
10대때 마녀로서 각성(?)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스토리..
사려깊은 큰이모와 철없는 작은이모, 그리고 어색한 더빙의 고양이까지..
학창시절에 정말 많이 봤었는데,
어색한 CG? 마법 연출이 허접해서 더 재밌었던 드라마였네요.
이게 첫 방영이 1996년도....
어언 20여년 드라마네요 ㅋㅋ
2. V.I.P
이거 진짜 캬.. 파멜라 언니가 총총 걸을때마다 내 심장이 두큰 ☆
완전 꿀잼이었죠 이거. 핫도그? 식당? 직원이었던 주인공이 경호회사 사장으로 스카웃 되면서 벌어지는 ㅇ이야기!!
등장인물들이 개성이 뚜렷한데다가, 파멜라님의 슴부심으로 참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볼 수가 없어서 슬퍼요...
첫방영이 1998년작이라네요. 이건도 근 이십년전 작품ㅋㅋㅋ
세상이 좋아져서 요즘은 보기가 쉬워졌는데, 도통 이 두작품은 근 이십년 전 작품이라 그런지 없더라구요 ㅋㅋ
넷플릭스나 티비에 방영 되는건 무리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