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우리나라 행정구역을 8개의 도로 정비하면서 생긴 팔도
이 명칭을 이어와 현재 남한에서는 전라남북 경상남북 충청남북 강원도 경기도 의 8도로 나누고있다
그중 왜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등의 이름이 붙었냐 하면 각 지방마다 가장 큰 고을을 뽑아 대표하는 지역명으로 나누었다고 합니다.
전라도는 전주와 나주
경상도는 경주와 상주
충청도는 충주와 청주
강원도는 강릉과 원주
황해도는 황주와 해주
평안도는 평안과 안주
함경도는 함흥과 경성
경기도는 유일하게 지역 이름이 아닌 서울 주변이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