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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479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투박대
추천 : 0
조회수 : 3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26 10:42:02
얼마전까지만 해도 정의당 수뇌부 등은 메갈의 비합리성과 폭력성, 그리고 성평등주의와는 하등의 연관이 없는 허구적이고 자기위안적 논리를 알고 있을 거라 믿었습니다. 즉 메갈이 일베에 다름아님을 알고는 있으되 정치적 목적을 위해 버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받아들였지요.
그런데 아니네요. 이들이 메갈의 본진이고 이들이 메갈의 원천이었던 겁니다. 그 무섭다는 확신범이 정의당 한 가운데 있었던 거죠.
정의당 내부의 상식있는 세력은 이번 사태를 이 확신범들을 솎아내는 절호의 찬스로 삼으시길. 안 그러면 끝난다고 봐야죠. 그들이 지금은, 그리고 겉으론 강해 보일지 몰라도 스스로 무너지기 쉬운 구조를 가지고 있음을 믿고 꾸준히 소거작업을 지속해 나가야 된다고 봅니다.
일베 아웃 메갈 아웃
당론 확정못하면 끝임. 근데 못할 거에요. 두렵거든, 조중동과 하등 다를 바 없이 권력화되어 빈자의 급식소에서 갑질하는 수준의 자칭 진보언론의 보수적 태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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