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오유에 계속 머물러 오셨던 분들 말고 (사실 이 분들이 지금 제일 복창 터지고 있을 듯. 하아... 눙무리...) 그 동아리 여회장처럼 방문수 1 찍- 새겨 놓고 가는 것처럼 이곳을 ""애용""하러 오는 냥반들에 관한 이야깁니다.
지난 이틀 정의당 홈피를 지켜본 경험을 비춰보니, 딱 답이 나오던데요?
간단합니다. 그 동아리는 힘 좀 쓴다, 감투 좀 썼다, 이런 냥반 아니면 상대 안 해주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 게시판 백 날 글 써봐야 누구 하나 반응도 없고~ 조치도 없고~ 어쩌다 힘 좀 쓴다는 냥반 만나도 뭐, 그 감투 좀 썼다는 냥반들은 지 할 말 생길 때.만. 푸더덕 날아와 찍- 지 할 소리 내뱉곤 낼름~ 다시 자기 페북으로 호로록 날아가 거기서 부둥부둥~부둥~ 꿀 빨더만요.
네, 간단해요. 거기선 아무도 상대 안 해주니까. 외로우니까, 거기서 혼자 떠들고 있으려니 없어 보이고, 비참하니까. 쪽팔리니까. 그래서 이곳을 애용하러 오는 거죠,
헌데 어쩌죠? 이제 아득한 은하수 저 너머의 당신들인 것을... 허니 이제 그만 애용하려 드시고, 거기 감투 쓴 냥반들 본 받아서 걍 각자 페북 홈피 하나씩 파시고 거기서 부둥부둥~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