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익진스님입니다 상황설명 들어가면 이야기가 길어지고 길게 쓰려면 글재주 좋아야 하는데 글재주가 음슴체
여자랑 연락 이거 어떻게 해야함?????? 막 어떤 날은 끈임없이 대화주제가 있는반면 대부분의 날은 뭔가 딱딱 끊어진다고 해야하나 마치 허인창의 랩처럼 ....... 다른 친구들은 시시콜콜한 얘기도 주고 받고 오늘은 어떠하고 그래서 어떠했다라고 얘기를 주고 받는데 공시생인 저는 도서관 집 도서관 집 생활이라 시시콜콜한 얘기꺼리도 음슴....... 밤에 전화통화를 해도 1시간 통화 한다고 하면 50분을 여자가 말하거나 아니면 서로 말이 없거나... 미치겠습니다 이미 작년에 한번 차인지라 그냥 무턱대고 막 연락하면 부담스러워 할까봐 제가 계속 움츠려들었더니 할 말이 없게 된거 같음...... 오늘 아침만 해도 여자가 먼저 오늘 하루화이팅 이라고 보내왔길래 ㅇㅇ이도 화이팅 !!!!!!!!!!! 이러고 대화를 못이어감....... 미치겠음.......... 그냥 막 시시콜콜한 아 오늘은 자도자도 넘나 졸린 것 이렇게 막 쓸떼없는 말을 보내도 부담스러워 하지 않을까요??? 아 그리고 이 글엔 두서도 음슴 여자랑 시시콜콜하게 대화하는 방법좀 알려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