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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이진숙 오늘 탄핵…尹, 국가 정상 운영 자신없으면 정권 반납하라
게시물ID : sisa_12400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2
조회수 : 7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8/02 14:16:08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해 “부패 비리 혐의자 이진숙 임명 강행부터가 이미 원천 무효”라며 “국회는 오늘 방송장악 부역자 이진숙을 국민의 이름으로 탄핵한다”고 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표결에 부칠 방침이다. 탄핵안이 가결되면 이 위원장의 직무는 즉시 정지된다.

박 원내대표는 이 위원장에 대해 “1분 1초도 방통위원장 자리에 있어선 안 될 인물”이라며 “탄핵과 함께 즉각적 사법 처리로 국민을 우롱한 죄를 엄히 물어야 한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모든 사태의 최종 책임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있다”고도 했다. 그는 “윤 대통령은 공영방송 강탈을 위해 이동강과 김홍일, 이진숙을 차례로 앞세워 국민을 상대로 한 가미카제식 인사 테러를 자행했다”며 “대통령이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지금의 위기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을 향해 “국가기강 실종 사태에 대해 국민께 100배 사죄하고 관련 책임자 전원을 엄중하게 문책해야 할 것”이라며 “만일 국가를 정상적으로 운영할 자신이 없으면 당장이라도 정권을 반납하시라. 그게 주권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79972?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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