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무릎수슬(연골비슷한)때문에 어머니를 병원에 데려다 드리고
어머니가 이것저것 필요하다 해서 저녁에 다시 나서려는데
본인 사는 곳이 빌라이고 오래되서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바로 건너편이
주민센터라 항상 차가 주차되어 운전하기 진짜 마X퍽X 같은 곳임
그런데 오늘은 나가보니 검정고급차 4대가 2대씩 2대는 주민센터앞에 2대는 우리건물 앞에
즉 좁은 길에 주차해서
차가 양쪽에서 오면 한대가 오내가내 하며 빵빵거리는 상황이 되어버림.
그걸 좀 보는데
그 누구도 체어맨을 움직일 생각을 안함
더 웃긴건 주민센터 주차장이 2면 인데 한면은 통재(A형간판 세워둠)함.
가뜩이나 더워서 짜증나는데 어머니가
"아들아. 과자 좀 사주라"
해서 집 옆 편의접에서 과자를 잔뜩사고 다시 차에 타려는데
검정고급차가 그대로 인대
역시 민원인차는 양쪽에서 비켜라마라 하며 빵빵거리고
이제서야 공무원들은 우루루 나와서 누군지 모르지만(구청장인가???)
악수하려 나와있는데 눈에 보니
경찰복입은 사람이 막 서있는데 뚜껑열더군군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이제부터 말하자면
전 그 꼴 보고 빡쳐서 이야기 했습니다.
"차 빼 이 ㅅㅂ ㄱ 넘들아."
"차 막혀죽겠는데 무슨 짓거리야!!!
"야!!너!!!경찰이면 이 ㅅㅂ 이거 불법 주차인거 몰라?!!!!"
""차 뺴고 해 이 ㅅㅂ""
헸습니다.
결론은 거기서 의견들어오면 해결해야죠.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