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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폭력 (외국에서)
게시물ID : law_180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djhfsd
추천 : 0
조회수 : 28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26 00: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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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저는 2016년 7월20일 부터 25일 까지 학교에 신청하면 갈수있는 일본 여행을 갔다왔습니다.<div>1학년,2학년을 합쳐서 총 40명이 가는 여행인데, 이 여행에서 사건은 25일 새벽에 터졌습니다.
호텔에서 친구가 노트북으로 애니를 보고있다던가, 인터넷을 하고있는데 해상도를 낮게 쓰고있어서 왜 해상도 낮게쓰냐고 물어보는식으로 말을하고 노트북에 광고같은게 여러개 깔려있고 해서, 친구한테 노트북 그렇게 쓰면 노트북에 있는 성능을 발휘를 못한다 비슷하게 말을하니
갑자기 친구가 일어서서 저의 우측얼굴(턱관절 아래쪽)을 때리고 뭐라고 말을 했엇는데 왜 맞앗는지 생각하기 바빠서 뭐라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만제가 그에대한 말을 하고 좌측얼굴(턱관절 아래쪽)을 맞고 제가 화가나서 더 때려보라고 한국가서 경찰에 무조건 신고한다하니 좌측얼굴(턱관절쪽)을 맞았습니다.
그리고 그 상황을 처음부터 보고있는 2명의 다른 친구도 있고 때린친구가 갑자기 선생님의 호텔방으로 전화를 하더니 자신이 사건을 터뜨렸다고, 선생님에게 중개를 해달라고 전화를 겁니다.
저는 3대를 맞은 직후 맞은 부위를 사진으로 찍엇지만 당시도 그렇고 하루가 지난 지금도 외관상으로는 멀쩡하네요. 맞앗다는 흉터나 상처같은게 없습니다. 선생님이 저희 호텔방으로 오고 저는 선생님과 저희들이 하는 얘기를 녹음 햇구요. (제가 멍청하게시리 맞고있을때 다른친구한테 맞고있는걸 동영상으로 찍어달라고 하면되는데 맞고있어서 그런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녹음에는 친구가 저를 일방적으로(저는 방어를 하지도 않았고 친구에게 위협을 가하지도 않았으며 말만 했습니다) 때렸고, 제가 컴퓨터에 대해 충고같은걸 할때 자신이 매우 피곤해서 그것이 잔소리로 들려 충동적으로 때려버렸다고 녹음되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자신은 중개를 해줄게 없다고, 저에게 때린친구가 하는 사과를 받아주라고 할수는 있어도 사과를 받으라고 할수는 없다고, 이건 너희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다" 비슷하게 말을하며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선생님이 돌아가고나서 때린친구가 저에게 사과를 하였지만 저는 사과를 받는다는 확실한 표현은 절대로 하지 않았으며 한국으로 돌아올때 공항에서 선생님들과 상담을 해보니 때린얘는 생기부에 올린다고 전과자나 다름없다면서 그러시더군요.
솔직히 저는 경찰에 신고해서 확실하게 인생을 망쳐버리고 싶지만 생기부에 나쁜것들이 올라가면 나중에 취업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학교에서 거의 매일 여러 선생님들이 말씀을 해주시고 만약에 제가 경찰에 신고하면 학교에서 일본여행 가는 프로그램이 없어질수도 있다면서 왠만하면 그건 참아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일본여행을 가는 프로그램이 없어지는건 개인적으로 싫고요. 이런 상황에서 가장 좋은방법은 정말로 교칙대로 처리하는게 맞는걸까요?
일본에 같이 간 선생님들의 말씀에 의하면 때린얘는 교칙에의해 생기부에 올라가고 벌점도 먹는다고 합니다만, 방금 교칙을 찾아본 결과 '폭행상해(2주 이내 가벼운 상처) : 학교봉사 6일 이하 와 서면사과, 접촉및협박금지, 특별교육이수또는심리치료' 라고 나와있습니다.
이런상항에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글이 횡설수설하고 글 내용이 왔다갔다 해서 죄송합니다.
출처 일본여행 프로그램이 없어지지 않는 방향이었으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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